
안녕하세요. 세움멘토입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과 대졸자전형을 준비하는
학습자분들이 매년 점차 증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반대학에서 준비하는것보다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어
많은분드들이 학점은행제 과정을 이용하고 있지만
정작 편입과 대졸자전형에 대한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정확히 인지를 못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은 대졸자전형과 편입을 비교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대졸자전형

대졸자전형은 정시, 수시의 일반고, 특성화고, 농어촌 등 여러가지 전형방법 중 하나입니다.
4년제 대학교에서는 선발하지 않고 오로지 전문대학교에서만 선발하고 있으며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합격 시 수능을 통한 신입학처럼 1학년으로 신입학하게되고
내신이나 다른 전형을 통하여 입학한 학생들과 동일합니다.
전형방법은 간호학과의 경우 졸업성적 + 면접으로 이뤄지고
다른 전공들은 대부분 졸업성적으로만 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경우 가산점을 주는 경우도 종종 있고
전문대학교 특성상 수시, 정시 지원의 제한을 받지않아 무제한 지원이 가능합니다.
대부분 커트라인이 높은 보건계열 위주로 준비하는 학습자분들이 많고
지역이나 전공에 따라 다르지만 3.8~4.3 이상은 되어야 안전하게 합격할 수 있습니다.

정시와 수시의 지원기간이 다르기에 대학을 언제 졸업하는지, 학위를 언제 취득하는지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수시와 정시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는 8월 학위취득자는 수시와 정시 모두 지원할 수 있고
다음 해 2월에 학위취득자는 정시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학교에 따라서 예정자의 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준비하기전에 미리 확인하시는것도 좋습니다.
2. 편입

편입의 경우 전문대학교와 4년제 대학교에 따라 달라집니다.
(1) 4년제 대학교 편입
일반편입, 학사편입, 특성화고, RN-BSN, 의료인력 등
굉장히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장 보편적인건 일반편입과 학사편입 입니다.
대졸자전형과 마찬가지로 최소한 전문대학을 졸업해야만 지원이 가능하고
학사학위가 있다면 학사편입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합격하게되면 3학년 1학기로 편입학하게되지만
전공과 대학에따라 2년안에 졸업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영어시험을 통하여 선발하는게 일반적이며
편입영어, 공인영어, 편입수학, 논술, 전공시험, 면접, 학업계획서 등 전형방법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일부 대학의 경우는 시험없이 졸업성적이나 면접으로만 선발하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시험일정만 겹치지 않는다면 무제한 지원 가능합니다.
(2) 전문대학교 편입
전문대학교에서도 보통 3,4년제인 보건계열에서 선발하며
4년제 대학교와 달리 2학년 1학기 혹은 1학년 2학기로 편입학 하게됩니다.
그렇기에 전문대학을 졸업하지 않아도 1-2학기 혹은 한학년을 수료했거나
보유학점이 약 35학점 이상만 있어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졸업성적과 면접을 통하여 선발하며 4년제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시험일정만 겹치지 않으면 무제한 지원 가능합니다.
3. 공통점과 차이점

지원자격에 있어 대학을 다녔거나 학점을 이수했어야지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대학에 따라서 졸업성적과 면접으로만 선발하는 곳을 보면
편입이나 대졸자전형도 동일한 전형으로 동시에 지원할수도 있습니다.
이럴경우 높은 졸업성적을 필요로 하기에 학점은행제를 통하여
성적을 세탁하거나 아예 학위가 없는 분들은 새롭게 학위를 취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 편입과 대졸자전형은 전혀 다른 제도이기에
마찬가지로 시험일정만 겹치지 않는다면 무제한 지원이 가능합니다.
간호학과나 보건계열을 준비하는 학습자분들은 두가지 제도에 대해 잘 이해한다면
본인에게 더 유리한 방법으로 준비하여 합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내가 목표하는게 상위권 대학이라면 영어시험을 준비하여
편입으로 4년제 상위권 대학에 들어가는게 가장 좋지만
만약에 대학보다는 내가 원하는 전공으로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간다면
면접과 성적만 신경써서 적은 시간투자를 통해서 진학할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세요!


안녕하세요. 세움멘토입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과 대졸자전형을 준비하는
학습자분들이 매년 점차 증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반대학에서 준비하는것보다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어
많은분드들이 학점은행제 과정을 이용하고 있지만
정작 편입과 대졸자전형에 대한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정확히 인지를 못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은 대졸자전형과 편입을 비교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대졸자전형
대졸자전형은 정시, 수시의 일반고, 특성화고, 농어촌 등 여러가지 전형방법 중 하나입니다.
4년제 대학교에서는 선발하지 않고 오로지 전문대학교에서만 선발하고 있으며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합격 시 수능을 통한 신입학처럼 1학년으로 신입학하게되고
내신이나 다른 전형을 통하여 입학한 학생들과 동일합니다.
전형방법은 간호학과의 경우 졸업성적 + 면접으로 이뤄지고
다른 전공들은 대부분 졸업성적으로만 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경우 가산점을 주는 경우도 종종 있고
전문대학교 특성상 수시, 정시 지원의 제한을 받지않아 무제한 지원이 가능합니다.
대부분 커트라인이 높은 보건계열 위주로 준비하는 학습자분들이 많고
지역이나 전공에 따라 다르지만 3.8~4.3 이상은 되어야 안전하게 합격할 수 있습니다.
정시와 수시의 지원기간이 다르기에 대학을 언제 졸업하는지, 학위를 언제 취득하는지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수시와 정시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는 8월 학위취득자는 수시와 정시 모두 지원할 수 있고
다음 해 2월에 학위취득자는 정시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학교에 따라서 예정자의 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준비하기전에 미리 확인하시는것도 좋습니다.
2. 편입
편입의 경우 전문대학교와 4년제 대학교에 따라 달라집니다.
(1) 4년제 대학교 편입
일반편입, 학사편입, 특성화고, RN-BSN, 의료인력 등
굉장히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장 보편적인건 일반편입과 학사편입 입니다.
대졸자전형과 마찬가지로 최소한 전문대학을 졸업해야만 지원이 가능하고
학사학위가 있다면 학사편입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합격하게되면 3학년 1학기로 편입학하게되지만
전공과 대학에따라 2년안에 졸업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영어시험을 통하여 선발하는게 일반적이며
편입영어, 공인영어, 편입수학, 논술, 전공시험, 면접, 학업계획서 등 전형방법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일부 대학의 경우는 시험없이 졸업성적이나 면접으로만 선발하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시험일정만 겹치지 않는다면 무제한 지원 가능합니다.
(2) 전문대학교 편입
전문대학교에서도 보통 3,4년제인 보건계열에서 선발하며
4년제 대학교와 달리 2학년 1학기 혹은 1학년 2학기로 편입학 하게됩니다.
그렇기에 전문대학을 졸업하지 않아도 1-2학기 혹은 한학년을 수료했거나
보유학점이 약 35학점 이상만 있어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졸업성적과 면접을 통하여 선발하며 4년제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시험일정만 겹치지 않으면 무제한 지원 가능합니다.
3. 공통점과 차이점
지원자격에 있어 대학을 다녔거나 학점을 이수했어야지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대학에 따라서 졸업성적과 면접으로만 선발하는 곳을 보면
편입이나 대졸자전형도 동일한 전형으로 동시에 지원할수도 있습니다.
이럴경우 높은 졸업성적을 필요로 하기에 학점은행제를 통하여
성적을 세탁하거나 아예 학위가 없는 분들은 새롭게 학위를 취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 편입과 대졸자전형은 전혀 다른 제도이기에
마찬가지로 시험일정만 겹치지 않는다면 무제한 지원이 가능합니다.
간호학과나 보건계열을 준비하는 학습자분들은 두가지 제도에 대해 잘 이해한다면
본인에게 더 유리한 방법으로 준비하여 합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내가 목표하는게 상위권 대학이라면 영어시험을 준비하여
편입으로 4년제 상위권 대학에 들어가는게 가장 좋지만
만약에 대학보다는 내가 원하는 전공으로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간다면
면접과 성적만 신경써서 적은 시간투자를 통해서 진학할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