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움멘토입니다.
오늘은 학점은행제 과정을 찾다보면 쉽게 접할 수 있는
플래너, 멘토, 담당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래너만 믿고 진행하셨다가 실제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연락을 주시는 학습자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학습자분들은 내 학점은행제 과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담당자라고 생각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잘못된 학습설계나 연락두절, 추가로 과목을 듣게하는 등
무분별한 피해사례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런 피해사례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고
적어도 학습자분들이 미리 알고 시작해야 하는 부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플래너 피해사례 안내
출처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공지사항
https://www.cb.or.kr/creditbank/impartion/nImpartion1_View.do?m_szNum=10819
첫번째로 학점은행제 플래너들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소속이 아닌
수업을 직접 듣고 이수할 수 있는 평생교육원 소속의 담당자 입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상담사분들은
직접적인 평생교육원 안내와 추천이 불가능하고
학습자등록 및 학점인정신청 등의 행정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플래너들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소속인것처럼 혼용하여
학습자분들을 유치하고 있으니 학습자분들도 이점을 꼭 유의하셔야 합니다.
2. 학점은행제 피해사례
(1) 잘못된 교육과정으로 비용 및 시간을 허비한 경우
플래너가 안내한대로 수업을 듣고 결과적으로 학위를 신청하고 받아야 하지만
위처럼 중복과목, 전공필수 부족 등 잘못된 과정으로 인해 시간과 비용을 허비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학위신청의 경우 1년에 2번만 가능하기에
한번 잘못된 계획으로 이수하게 되면 최소 6개월을 허비하게 되고
만약 학습자분들의 목표가 대학원, 편입 등 입시와 관련이 있다면
1년 이상을 버릴 수 있다는 점을 꼭 알고계셔야 합니다.
(2) 연락두절
수강신청을 하기 전에는 누구보다 친절하고 답변도 빨리 주셨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점점 답변도 느리고 전화도 받지 않는 담당자가 많습니다.
실제 평생교육원 소속이 아니거나 불법대행업체에서 근무하는 경우
이러한 피해사례를 쉽게 접할 수 있으므로 플래너를 결정하는데 있어
꼭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3) 무분별한 담당자 변경
수업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담당자가 직무변경, 퇴사로 인하여
플래너가 변경됐다는 이야기를 접한 학습자분들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무분별한 담당자 변경은 인수인계 사이에 사고가 일어날 확률을 높이고
내가 처음에 상담받았던 내용과 달라지는 이야기가 생길 수 있어 좋지 못합니다.
학습자분들 중에서도 플래너를 믿고 결정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위 3가지가 가장 대표적인 학점은행제 플래너 피해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피해를 입었다고 플래너를 고소할 수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실제 플래너에게 피해를 받은 사실을 민사소송으로 입증해야 합니다.
플래너로 인하여 내가 피해를 입었다는 인과관계를 직접 입증해야 하기에
일반인이 스스로 민사소송을 걸기란 굉장히 어려운게 맞습니다.
또한 변호사를 선임한다고 하더라도 그 비용이 더 커지니
중간에 포기하시거나 울며겨자먹기로 다시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애초에 수업을 시작하기 전 좋은 평생교육원 및 담당자와 함께
수업을 시작하시는게 애초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3. 최소한 이 부분은 알고 시작하자
학습자분들의 목표에 따라 특히나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많지만
가장 많은 오류가 일어나는 부분은 학습자분들도 직접 신경써주시는게 좋습니다.
(1) 중복과목
학점은행제는 온라인수업, 자격증, 독학사, 전적대학점
이 4가지 방법을 통하여 학점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을 제외한 3가지 방법은 모두 '과목명'이 지정되어 있으며
절대로 겹치거나 하면 안됩니다.
온라인수업으로 같은 과목을 2번 들어서도 안되고
독학사로 합격한 과목이나 대학에서 들었던 과목을
온라인수업으로 다시 들어서도 절대 안됩니다.
그렇기에 적어도 본인이 수업으로 들었던 과목이나
대학에서 들었던 과목, 독학사 과목들은 정리를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2) 전공필수과목 및 학점 확인하기
각 학위와 전공별로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전공필수과목 및 전공필수학점이 정해져 있습니다.
전공자격증은 전공필수학점으로 인정되기에
전공필수과목을 듣지 않더라도 학점만 맞추더라도
전공필수조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3) 연간제한이수학점
온라인 수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학점은 연간제한이수학점으로
1년 최대 14과목(42학점) / 한학기 최대 8과목(24학점)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초과하여 수업을 들을수는 있지만
학점은행제에 학점인정신청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4) 학위신청 마감일을 기준으로 75일 전 학습자등록 필수
말 그대로 학위신청 마감일을 기준으로 75일 전까지
무조건 학습자등록이 되어 있어야 학위신청이 가능하게 됩니다.
학습자등록 : 1월 / 4월 / 7월 / 10월
학점인정신청 : 1월 / 4월 / 7월 / 10월
학위신청 : 1월 / 7월
즉, 7월에 학위신청 예정자라면 적어도 4월(2분기)에는
학습자등록이 완료되어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매년 학습자등록을 미리 하지 않아서
학위를 신청하지 않는 학습자분들이 발생합니다.
이 밖에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지만 이정도만 학습자분들이 신경쓰시더라도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학습자분들은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정식인가 교육원 소속으로 상담비용 및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움멘토입니다.
오늘은 학점은행제 과정을 찾다보면 쉽게 접할 수 있는
플래너, 멘토, 담당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래너만 믿고 진행하셨다가 실제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연락을 주시는 학습자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학습자분들은 내 학점은행제 과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담당자라고 생각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잘못된 학습설계나 연락두절, 추가로 과목을 듣게하는 등
무분별한 피해사례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런 피해사례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고
적어도 학습자분들이 미리 알고 시작해야 하는 부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플래너 피해사례 안내
https://www.cb.or.kr/creditbank/impartion/nImpartion1_View.do?m_szNum=10819
첫번째로 학점은행제 플래너들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소속이 아닌
수업을 직접 듣고 이수할 수 있는 평생교육원 소속의 담당자 입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상담사분들은
직접적인 평생교육원 안내와 추천이 불가능하고
학습자등록 및 학점인정신청 등의 행정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플래너들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소속인것처럼 혼용하여
학습자분들을 유치하고 있으니 학습자분들도 이점을 꼭 유의하셔야 합니다.
2. 학점은행제 피해사례
(1) 잘못된 교육과정으로 비용 및 시간을 허비한 경우
플래너가 안내한대로 수업을 듣고 결과적으로 학위를 신청하고 받아야 하지만
위처럼 중복과목, 전공필수 부족 등 잘못된 과정으로 인해 시간과 비용을 허비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학위신청의 경우 1년에 2번만 가능하기에
한번 잘못된 계획으로 이수하게 되면 최소 6개월을 허비하게 되고
만약 학습자분들의 목표가 대학원, 편입 등 입시와 관련이 있다면
1년 이상을 버릴 수 있다는 점을 꼭 알고계셔야 합니다.
(2) 연락두절
수강신청을 하기 전에는 누구보다 친절하고 답변도 빨리 주셨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점점 답변도 느리고 전화도 받지 않는 담당자가 많습니다.
실제 평생교육원 소속이 아니거나 불법대행업체에서 근무하는 경우
이러한 피해사례를 쉽게 접할 수 있으므로 플래너를 결정하는데 있어
꼭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3) 무분별한 담당자 변경
수업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담당자가 직무변경, 퇴사로 인하여
플래너가 변경됐다는 이야기를 접한 학습자분들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무분별한 담당자 변경은 인수인계 사이에 사고가 일어날 확률을 높이고
내가 처음에 상담받았던 내용과 달라지는 이야기가 생길 수 있어 좋지 못합니다.
학습자분들 중에서도 플래너를 믿고 결정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위 3가지가 가장 대표적인 학점은행제 플래너 피해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피해를 입었다고 플래너를 고소할 수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실제 플래너에게 피해를 받은 사실을 민사소송으로 입증해야 합니다.
플래너로 인하여 내가 피해를 입었다는 인과관계를 직접 입증해야 하기에
일반인이 스스로 민사소송을 걸기란 굉장히 어려운게 맞습니다.
또한 변호사를 선임한다고 하더라도 그 비용이 더 커지니
중간에 포기하시거나 울며겨자먹기로 다시 수업을 들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애초에 수업을 시작하기 전 좋은 평생교육원 및 담당자와 함께
수업을 시작하시는게 애초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3. 최소한 이 부분은 알고 시작하자
학습자분들의 목표에 따라 특히나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많지만
가장 많은 오류가 일어나는 부분은 학습자분들도 직접 신경써주시는게 좋습니다.
(1) 중복과목
학점은행제는 온라인수업, 자격증, 독학사, 전적대학점
이 4가지 방법을 통하여 학점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을 제외한 3가지 방법은 모두 '과목명'이 지정되어 있으며
절대로 겹치거나 하면 안됩니다.
온라인수업으로 같은 과목을 2번 들어서도 안되고
독학사로 합격한 과목이나 대학에서 들었던 과목을
온라인수업으로 다시 들어서도 절대 안됩니다.
그렇기에 적어도 본인이 수업으로 들었던 과목이나
대학에서 들었던 과목, 독학사 과목들은 정리를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2) 전공필수과목 및 학점 확인하기
각 학위와 전공별로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전공필수과목 및 전공필수학점이 정해져 있습니다.
전공자격증은 전공필수학점으로 인정되기에
전공필수과목을 듣지 않더라도 학점만 맞추더라도
전공필수조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3) 연간제한이수학점
온라인 수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학점은 연간제한이수학점으로
1년 최대 14과목(42학점) / 한학기 최대 8과목(24학점)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초과하여 수업을 들을수는 있지만
학점은행제에 학점인정신청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4) 학위신청 마감일을 기준으로 75일 전 학습자등록 필수
말 그대로 학위신청 마감일을 기준으로 75일 전까지
무조건 학습자등록이 되어 있어야 학위신청이 가능하게 됩니다.
학습자등록 : 1월 / 4월 / 7월 / 10월
학점인정신청 : 1월 / 4월 / 7월 / 10월
학위신청 : 1월 / 7월
즉, 7월에 학위신청 예정자라면 적어도 4월(2분기)에는
학습자등록이 완료되어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매년 학습자등록을 미리 하지 않아서
학위를 신청하지 않는 학습자분들이 발생합니다.
이 밖에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지만 이정도만 학습자분들이 신경쓰시더라도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학습자분들은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정식인가 교육원 소속으로 상담비용 및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